3일 대전지방경찰청장과 면담 가져… ‘신고 시 경찰관 신속 출동‧가해자 엄중 대처’ 요청최근 대전에서 치과의사가 퇴근길에 환자로부터 골프채로 피습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가 지난 3일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황운하 청장과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서는 치과 내 폭행 사태 발생 예방과 골프채 폭행 피해자인 치과의사와 가족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는 보복폭행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김기종 부회장은 치과 특성상 원장 제외 대부분 여자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여자 원장과 직원만 있는 치과도 다수